“총성없는 경쟁”···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북한군 참가 여부 관심 집중김종렬 기자 | 승인 2015.04.29 11:05댓글0iconFacebookiconTwittericonKakaoStory
 
▲ 경북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는 지난 3월 국민배우 안성기 씨와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. 조직위 제공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간
경북 문경을 비롯해 경북 8개 시군에서 열리는
세계군인체육대회에
북한군의 참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 
북한군의 참가가
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
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
이번 대회의 흥행 여부를 좌우할 것이란 분석 때문입니다.
 
북한은 지난해 10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(CISM)에
11개 종목 213명의 선수가 참가하겠다는
1차 동의서를 제출했으나
2차 동의서 제출을 않고 있어
북한의 대회 참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
 
이에 대해
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 박준석 미디어 지원팀장은
어제(28일) 문경 성보예술촌에서 가진 언론간담회를 통해
“오는 8월 1일까지 참가국으로부터 최종 엔트리를 접수받으면
북한의 참가 여부와 규모를 알 수 있을 것“이라고 밝혔습니다.
 


...
(이하 기사 생략, 기사 전문은 하단의 출처에서 보세요)



김종렬 기자 / kjr21c@naver.com
김종렬 기자  kjr21c@naver.com

<저작권자 © 불교방송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[출처 : http://news.bbsi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87655]